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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관객 없이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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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에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관객 없이 녹화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도 관객 없이 녹화 및 생방송 진행

    (사진=홈페이지 화면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관객 없이 녹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은 31일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는 관객 없이 진행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며 "2월 4일 방청에 당첨되신 분들은 추후 관객 참여 녹화가 재개될 때 다시 방청 신청을 해 주시면 방청권을 배부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진행될 녹화 일정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속해서 공지하겠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BS는 31일 '뮤직뱅크' 촬영도 방청객 없이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진 기자와 팬들이 몰리는 '뮤직뱅크' 출근길 포토월 행사도 진행하지 않았다.

    또한 KBS1 '열린음악회'와 '가요무대', KBS2 '개그콘서트'와 '불후의 명곡' 등 방청객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모두 방청객 없이 비공개로 진행한다.

    KBS뿐 아니라 오는 2월 1일 MBC '쇼! 음악중심'과 2월 2일 SBS '인기가요'도 모두 관객 없이 사전 녹화와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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