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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온리원오브, 10만 달러 상금 내건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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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온리원오브, 10만 달러 상금 내건 프로젝트 가동

    (사진=RSVP 제공)

     

    신곡 '도라마르'(dOra maar)로 컴백한 보이그룹 온리원오브가 10만달러(약 1억 1800만 원)를 상금으로 내건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온리원오브는 3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도라마르'를 발표했다. 신곡을 내놓은 것은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라인 선 굿니스'(line sun goodness)를 발매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도라마르' 무대를 첫 공개한다.

    온리원오브는 컴백과 동시에 '도라 마르'의 영문 가사를 공모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가동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채택된 가사로 녹음한 '도라마르'의 영어 버전 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우승 상금으로는 10만 달러를 내걸었다.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유튜브에 영문 가사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데 영상 제목에는 'OnlyOneOf dOra maar contest'를, 태그에는 'onlyoneof'와 'doramaar'를 넣어야 한다.

    소속사 RSVP는 "음악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전 세계 팬들과 듣는 것 이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고 싶었다"며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즐길거리에 대해 고민한 끝에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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