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CJ ENM, 2024년까지 AFC 중계권 확보



축구

    CJ ENM, 2024년까지 AFC 중계권 확보

    tvN 등 통해 중계 예정

    AFC는 CJ ENM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열리는 각종 대회의 국내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J ENM이 축구 중계에 다시 뛰어든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9일 한국의 CJ ENM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새로운 미디어 파트너로 맞이한다고 밝혔다. 종전 국내 중계권은 JTBC가 보유했다.

    AFC와 CJ ENM의 계약은 월드컵 최종예선과 2021년 AFC 챔피언스리그, 2023년 AFC 아시안컵, 2022년과 2024년에 열릴 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등 AFC 소속 국가대표팀과 클럽이 참가하는 주요 대회의 중계권을 모두 포함했다.

    이에 따라 CJ ENM은 오는 9월 시작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부터 tvN 등을 통해 중계한다. 과거 tvN은 박지성이 은퇴 전 활약했던 네덜란드 에레디시비를 중계하는 등 축구 중계와도 인연이 있다.

    다토 윈저 존 AFC 사무총장은 "CJ ENM을 새로운 방송 파트너로 맞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