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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재편 후 첫 활동…젝스키스,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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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조 재편 후 첫 활동…젝스키스,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28일 미니앨범 '올 포 유'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4인조 재편 후 첫 활동에 나서는 그룹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새 앨범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에 젝스키스의 컴백 앨범이자 첫 미니앨범인 '올 포 유'(ALL FOR YOU)의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네 멤버의 모습과 함께 팀의 상징색인 노란색 글씨로 적힌 앨범 타이틀 '올 포 유'가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는 2016년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16년 만에 다시 뭉친 뒤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멤버 강성훈은 팬클럽 운영자와의 열애설, 팬 기부금 횡령 의혹 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2018년 12월 31일 팀과 소속사를 떠났다.

    이들의 새 앨범 발매일은 오는 28일이다. 젝스키스는 앨범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고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올 포 유'가 4인조로 재편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네 멤버 모두 의기투합하는 마음으로 역량과 개성을 공고히 쌓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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