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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은 페이크다' 제작진, 입양 논란 고양이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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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진, 입양 논란 고양이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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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야 사랑해' 측, 12일 고양이 반환 사실 알려
    제작진, 추후 제작 관련해 현재 논의 중

    tvN 고양이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 포스터 (사진=tvN 제공)
    tvN '냐옹은 페이크다'가 고양이 입양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논란 끝에 입양한 고양이를 반환했다.

    tvN '냐옹은 페이크다' 관계자는 13일 CBS노컷뉴스에 "봉달이(고디바)를 '나비야 사랑해' 측에 반환했다"며 "추후 제작과 관련해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는 지난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tvN '냐옹은 페이크다'에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입양한 고양이 봉달이(고디바)를 반환받았다고 전했다.

    '나비야 사랑해'는 "오늘 오후 고디바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 우리 보호소 도착 후 잠시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적응하여 편안히 쉬고 있다"며 "이번 고디바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tvN '냐옹은 페이크다'는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이 임시 숙소에서 3~4개월간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 '나비야 사랑해'를 통해 고양이 봉달이(고디바)를 입양했다.

    앞서 지난 3일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자인 정종연 PD는 "고양이 입양은 고양이 경험이 많은 제작진이 했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제작진이 고양이를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비야 사랑해'는 "입양 보낸 고양이는 입양자의 실제 거처가 아닌 방송 촬영을 위해 단기 임대한 곳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과 촬영 기간인 3개월이 지나면 계약 작성자의 의지에 따라 입양 또는 파양이 결정될 것이라는 점을 뒤늦게 기사를 확인해 알게 됐다"며 고양이 반환을 요구한 바 있다.

    '나비야 사랑해'는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진은 촬영 도중 고디바를 돌려보낼 경우 적지 않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입양과정에서의 실수를 인정하고 고디바를 저희에게 돌려보냈다"며 "이번 사건이 비록 과정에서는 미흡했지만, 기본적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일임을 고려해 제작진에 대한 비판을 멈춰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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