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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대도서관 부부의 고백 '사람이 좋다'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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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댕-대도서관 부부의 고백 '사람이 좋다' 시청률 소폭 상승

    (사진=MBC 제공)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윰댕의 특별한 고백이 담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7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해 12월 24일 방송한 송년특집보다 0.1%p 상승했다. '이연복 쉐프' 편(2019년 12월 17일 방송)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후 다시 상승세로 올라온 것이다.

    대도서관이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이 좋다' 시청을 독려한 이후 윰댕과 대도서관 부부를 향한 시청자와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에서 윰댕은 결혼 후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도 여전히 투병 중이며,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대도서관이 자신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또한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자신에게 초등학생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윰댕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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