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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베젤 없애고, 벽에 붙이고…삼성·LG의 차세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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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CES2020] 베젤 없애고, 벽에 붙이고…삼성·LG의 차세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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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이 삼성의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202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TV '더 월'의 라인업을 넓혀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본격 개척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모듈러 기반 스크린으로 화질은 물론 베젤, 사이즈, 화면비, 해상도 등에 제약이 없는 특징을 가지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라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마치 레고 블록처럼 패널을 붙일 수 있는 모듈형으로 원하는 크기로 확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 CES에서 75형ㆍ88형ㆍ93형ㆍ110형 등 홈 엔터테인먼트 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내놨고, 150형과 292형은 메인 전시관에 전시해 몰입감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QLED 8K 85형 신제품(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년형 'QLED 8K TV'에는 더 진화된 AI 기술을 탑재해 영상의 디테일을 표현하거나 사운드의 최적화를 추구했다.

    베젤이 없는 인피니티 디자인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도 손꼽히는 변화다.

    LG전자 모델들이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를 탑재한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벽밀착 디자인'을 선보였다. "화면, 구동부, 스피커 등을 포함한 TV 전체를 벽에 완전히 밀착한 방식으로 기존 벽걸이 TV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이를 위해 TV 내부와 후면 디자인 설계를 새롭게 했다고 한다. 벽에 부착하는 부품인 브라켓은 본체에 내장해 벽걸이 부위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TV 전체를 벽에 완전히 붙일 수 있어 시청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LG전자 모델들이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2020년형 LG 올레드 TV와 8K 슈퍼울트라 HD TV 등에 벽밀착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더 강력해진 AI 프로세서를 적용했고, 55·65·77·88 등 기존 올레드 TV 라인업에 48형 제품도 처음 내놓는다.

    LG전자는 기존의 롤업뿐 아니라 올해는 위에서 아래로 화면을 펼치는 롤다운 롤러블 올레드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관에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장을 이어붙인 초대형 조형물과 함께 올레드TV 20여대로 '천상천하'를 주제로 한 음악에 맞춘 안무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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