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2일부터 새해 첫 세일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19일까지 새해 첫 세일을 시작으로 ‘롯데 쏜데이’행사를 열고 소비 심리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세일 기간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를 검색하고 롯데백화점 앱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또 2일부터 10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 중 매일 5천 명을 뽑아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주고 네이버 검색 이벤트를 통해 총10만 명에게는 최대 30% 중복 할인을 받을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 세일 기간 화장품 일부 매장에서는 ‘HAPPY NEW YEAR 2020’ 테마로 3일부터 5일까지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화장품매장에서는 뷰티 포인트를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5,000포인트에서부터 100,000포인트까지 금액별로 적립된다.
오휘와 후, 숨 매장에서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더블포인트로 적립된다.
9층 점 행사장에서는 ‘새해 선물 상품전’을 2일부터 7일까지 마련하여 품목 할인을 한다.
참여브랜드로 빈폴스포츠, 아이더, 블랙야크가 참여하며, 빈폴스포츠 운동화 48,300원, 경량조끼 69,300원 구스다운 239,300원 아이더 티셔츠 65,000원, 바지 89,000원 방한신발 79,000원 블랙야크 플리스재킷 108,000원 경량다운 118,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2일부터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폴로, 타미힐필거 T/D 상품군과 컨템포러리 상품군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세일 기간에 맞춰 시즌오프를 마련하여 최대 20~30%까지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도날드 로버트슨과 협업하여 만들어진 친환경 장바구니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 된다.
참여 방법은 2일 오전 11시부터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앱 내 로그인 후 쿠폰을 다운로드받고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증정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