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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매우 큰 1단계 합의했다"…미중 무역 1단계 합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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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트럼프 "매우 큰 1단계 합의했다"…미중 무역 1단계 합의 확인

    • 2019-12-1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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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매우 큰 1단계 합의를 했다"며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를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면서 "그들(중국)은 많은 구조적 변화와 대규모 농산물과 에너지, 공산품에 대한 구매, 그 외에 더 많은 것을 약속했다"고 썼다.

    그는 그러나 "25% 관세는 그대로 유지되고 나머지에는 7.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2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부과해오던 25%의 관세는 그대로 유지하고, 나머지 111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에는 15%의 관세를 반으로 줄인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가 합의를 했다는 사실 때문에 12월 15일에 예정됐던 관세는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2020년 대선이후까지 기다리지 않고 우리는 2단계 협상도 즉각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를 위한 멋진 합의"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이날 중국 정부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성명을 통해 "중미 쌍방이 평등과 상호존중의 원칙 하에서 1단계 무역 합의문에 관한 의견의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합의문에는 서언, 지식재산권, 기술 이전, 식품 및 농산품, 금융 서비스, 환율 및 투명성, 무역 확대, 쌍방의 (합의 이행) 평가 및 분쟁 해결, 마무리 등 9개의 장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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