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디시카(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알앤비 뮤지션 노디시카가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는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직접 해내는 뮤지션인 노디시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노디시카는 지난 1월 싱글 '필리 유'(Feely you)를 내고 데뷔한 뒤 지금까지 총 6장의 싱글을 선보이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둥지를 튼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안예은, 걸그룹 S.I.S, 듀오 열두달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곳이다.
노디시카는 "새로운 시작을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리스너 분들께 다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