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3년 만에 솔로곡을 낸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세정이 12월 2일 오후 6시 '터널'을 타이틀곡으로 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정이 솔로곡을 선보이는 것은 2016년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와 협업한 노래인 '꽃길'을 발표한 이후 3년만이라 주목된다. '꽃길' 발표 당시 세정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다.
소속사는 "'꽃길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던 세정은 올겨울 신곡 '터널'을 통해 또 한 번 지친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