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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식량원예과 직원, 홍성 과수 농가서 농촌 일손돕기



대전

    충남도 식량원예과 직원, 홍성 과수 농가서 농촌 일손돕기

    충남도 직원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 18명은 13일 홍성군 월산리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과 농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농촌일손 돕기에는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들이 참여해 사과 수확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충남도는 15개 시군 읍·면·동 207개소에서 농촌일손 돕기 운영창구 및 농촌인력중개 센터(지역농협 124개소)를 운영 중이다.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 시군과 농협, 유관기관 등과의 알선 등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또 농작업지원단과 연계를 통해 소규모 고령 농가에는 농기계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전문 인력을 중개·알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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