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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보좌관 시즌 2', 시청률 4.2%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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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력해진 '보좌관 시즌 2', 시청률 4.2%로 출발

    지난 11일 방송한 JTBC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JTBC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가 더 강력해진 이야기와 함께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JTBC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연출 곽정환, 극본 이대일,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 2')는 시청률 4.16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시작했다.

    이는 시즌 1 1회 시청률 4.375%보다 낮은 수치이나, 전작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마지막 회 시청률 3.828%에 비해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 분)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대권을 바라보는 법무부 장관 송희섭(김갑수 분)은 그를 검찰개혁특위라는 중책에 앉혔다. 조갑영(김홍파 분) 의원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장태준에게 힘을 실은 것이다.

    또한 고석만(임원희 분) 보좌관 사망 사건 수사는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자살로 종결됐다. 강선영(신민아 분)은 직접 검사실까지 찾아가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소용없었다. 게다가 고석만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장태준이라는 사실에 크나큰 충격에 휩싸였다. 여기에 장태준을 의심할 만한 강력한 증거의 등장으로 장태준과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고석만 보좌관의 죽음에 얽힌 비밀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JTBC '보좌관 2' 제2회는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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