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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에서 쇼핑의 신세계를 누려보세요

2018년 시작, 지난 11월 8일 전문식당가 오픈으로 2년간의 프로젝트 마무리
지역 맛집과 손잡고 푸드플라자 오픈으로 새로운 먹거리 장소로 자리 매김
패션스트리트를 신관 매장으로 바꾸며 젊음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대변신
요즘 대세인 프리미엄 생활전문관을 확대하여 리빙 분야 선두 주자 역할

광주신세계, 2년간의 리뉴얼 프로젝트 완료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2년 동안의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패션부터 생활전문관, 먹거리까지 아우르는 광주신세계 만의 쇼핑 신세계를 구축했다.

이는 최민도 대표이사가 2018년에 부임하면서 오랫동안 영업을 통한 낡은 공간과 꼭 필요로 하는 3대 장르를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프로젝트를 단행한 결과물이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2018년 지난해는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구찌, 생로랑, 몽클레르,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등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를 입점해 영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19년 올해가 광주신세계가 광주전남 지역 1번점 위상에 걸맞게 최근 트렌드를 감안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먼저 6월에는 지역 맛집인 궁전제과 및 양동 통닭과 손잡고 푸드플라자를 오픈해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신선한 주방, 다르다김밥주먹밥, 더솥, 옥이반상, 마루스시 등 지역 대표 맛집이 오픈했다.

여기다 전국 유명 맛집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오리지널 딤섬 전문점인 딤딤섬을 비롯해 속초 대표 음식인 속초코다리냉면, 덮밥 하면 생각나는 홍대개미, 유부초밥 전문 도제 등 다수의 전국 유명 맛집이 입점됐다.

광주 지역 및 전국 유명 맛집을 모아놓은 푸드 플라자와 프리미엄 리빙 상품군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럭셔리 생활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고, 아웃도어 및 스포츠 등의 MD도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해 광주신세계 고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강남스콘으로 유명한 스콘.zip, 마카롱의 모든 것 루시카토 등의 스위트 브랜드도 대거 입점했다.

기존 ‘패션스트리트’를 백화점 브랜드에 걸 맞게 ‘백화점 신관’으로 매장 명칭을 바꾸면서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젊음이 살아 있는 공간,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기존 구매 패턴을 살펴 본 결과 20대 뿐만이 아닌 30~40대 고객들이 아웃도어, 스포츠와 구 패션스트리트내에 있는 브랜드와 구매 연관성이 높은 걸로 분석됐다.

이에 고객 제안과 당사 구매 패턴 분석 결과에 맞춰 지난 6월 6일에 스포츠와 아웃도어 전장르와 영캐주얼 외 일부 브랜드를 신관 매장으로 이동 배치 했다.

이로 인한 스포츠와 아웃도어, 기존 장르와 융화 되어 전년 대비 좋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3대 중점 장르 중에 명품과 푸드플라자에 이어 지난 8월 23일에 생활 전문관을 오픈하여 리빙 분야에도 강화했다.

생활 전문관 면적은 2배 넓히고 입점 브랜드 역시 삼성, LG, 까사미아 등 1.5배 늘어난 71개 정도로 ‘호남 1번지’에 걸맞은 다양한 MD(상품기획) 구성을 자랑한다.

올해 광주신세계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본관 지하 1층 고메스트리트(전문식당가)가 지난 11월 8일에 오픈했다.

입점 브랜드는 먼저 고급스럽고 모던한 공간에서 즐기는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건강한 중식 전문 브랜드인 ‘차이 797’이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귀한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우리 전통의 맛을 요리하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화니’도 오픈했다.

이 밖에 최고급 일식전문 노하우로 무장한 ‘다쯔미’가 오픈 했다. 베스트 메뉴로는 초밥과 우동소바세트, 알탕 등이 있다.

㈜광주신세계 최민도 대표는 “최근 유통 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며 “이를 감안해 먹거리, 패션, 리빙 분야 등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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