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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베트남 대표팀 박항서 감독 연봉…베트남 일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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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베일벗은 베트남 대표팀 박항서 감독 연봉…베트남 일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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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보다 3배 이상 많은 96만 달러(11억원)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주요 목표

    (사진=연합뉴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최장 3년(2+1) 더 이끌게 된 박항서 감독의 연봉이 96만 달러(11억 1천만원)라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세후 24만 달러 (약 2억 8천만원)의 3배 이상되는 금액이다.

    베트남 일간 뚜오이째는 지난 9일(현지시간) 박 감독의 실질적인 연봉이 96만 달러(약 11억1천만원)로 일본 국가 대표팀에 이어 태국 국가 대표팀을 이끄는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연봉(94만8천 달러)과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뚜오이째는 박 감독이 현금으로 세후 60만 달러(약 6억9천만원)를 받고 주거지와 차량, 한국-베트남 항공권, 소득세 등을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등극한 박항서 감독은 최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최장 3년간 맡기로 재계약했지만 베트남 축구협회나 박 감독 측은 연봉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연봉이 구체적으로 공개될 경우 한국과 베트남에서 상반된 반응이 나오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 양측이 비공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만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역사상 최고 대우라는 정도만 언급됐다.

    뚜오이째는 또 박 감독과 베트남 축구협회가 재계약을 협의할 때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 최종적이고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아시안게임 4강신화와 10년만의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우승을 달성하는 등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이 같은 성과 덕분에 박 감독은 지난 8일 아세안 축구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감독'으로 뽑혔다.

    박 감독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베트남 대표팀의 선수 세 명도 안세안 축구 선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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