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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추운 날씨, 기초화장품 매출 급증



부산

    건조하고 추운 날씨, 기초화장품 매출 급증

    신세계 센텀시티, 화장품 매출 여름시즌 대비 30% 늘어
    화장품 매장 수분케어 상품 인기, 다양한 할인행사도

    건조하고 추운 계절을 맞으면서 피부 건강 관련 화장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건조하고 추운 계절이 오면서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 화장품 매출이 올해 여름시즌인 7~8월과 비교해 9~10월 매출이 29.8%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는 피부를 지키기 위해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각종 기초화장품을 구매하려는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피부 건조는 노화를 비롯한 수많은 피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수분공급을 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고 있으며, 화장품 매장들도 이에 대한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연작’에서는 기초 케어를 비롯해 ‘수분∙진정라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연작’은 이달 말까지 모든 상품 구매 시 ‘시그니처 티’를 증정하며, ‘전초 컨센트레이트’와 ‘황칠 리뉴잉 오일’ 구매 시에는 리뉴잉라인 키트를 증정한다.

    또, ‘키엘’에서는 국민수분크림이라 불리우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올 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보습력과 지속력을 2배 높인 제품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에서도 다양한 수분케어 상품을 선보인다.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는 오는 28일까지 ‘스테이 위드 미 데이크림’을 비롯해 전 상품을 10%할인판매한다.

    ‘JM솔루션’도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를 비롯해 로얄 프로폴리스 라인을 이달 말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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