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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다움 테마 버스정류장'에 광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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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다움 테마 버스정류장'에 광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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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석호 광주시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법률적용 잘못으로 광주지역 업체 사실상 배제
    물품 및 시공 검수도 부실

    광주의 문화 등을 표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광주다움 테마 버스정류장 조성사업'이 광주지역 업체가 배제되고 물품 및 시공 검수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의회 조석호 의원(민, 북구4)은 6일 열린 광주디자인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지역 업체로 제한해 발주할 수 있는 '광주다움 테마 버스정류장 조성사업'을 법률 적용을 잘못해 다른 지역업체가 수주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24조에는 3억 1천만원 미만의 물품을 구매할 때는 지역을 제한해 입찰을 부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으나 2억 7천여만원인 2차 광주다움 테마 버스정류장 조성사업을 지역 제한하지 않고 전국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에 부쳤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디자인센터는 16개소 승강장의 물품 및 시공검수를 납품일 단 하루만에 끝냈다"며 "14일 이내에 준공이나 납품검수를 하도록 돼 있는 규정을 활용하지 못한 부실한 검수"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특히 장애인 점자블록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정작 장애인에게 불편하게 설치돼 있고 승강장의 주요 자재가 설계와 다른 규격으로 시공됐다"고 주장하고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차원의 감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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