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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변신, ''모범생'' 이미지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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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의 변신, ''모범생'' 이미지 벗어날까

    • 2005-04-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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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혈의 누''''에서 변화된 모습, 성공 여부 관심

    영화 '혈의 누' 기자회견에서의 지성 (한대욱 기자/노컷뉴스)

     


    선 굵고 바람직함으로 똘똘 뭉친 이미지였던 지성이 영화 ''''혈의 누''''에서 변신을 시도,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혈의 누''''는 지성 뿐 아니라 차승원, 박용우 등 주연 배우들이 모두 지금까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캐릭터에 도전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지성 역시 이 영화에서 천한 신분의 두호 역할로 지금까지의 깔끔한 이미지 탈피를 선언했다.

    영화에서 지성은 거적 같은 의상을 걸치는 것은 물론이고 지저분한 헤어스타일에 또박또박하던 목소리도 부분적으로 거칠고 내지르는 듯한 설정으로 바꿨다.

    21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도 지성은 ''''지금까지의 역할과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다''''며 변신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다.

    또 ''''겉모습 뿐 아니라 화술이나 발성까지도 변화시키고 싶었다''''며 ''''일부 장면에서는 거의 발악에 가까운 원초적인 모습을 보이려는 시도도 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와 촬영 기간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영화에 전념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밝힌 지성은 ''''하지만 촬영 내내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점과 선배들이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해 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성은 ''''천호진씨가 죽음을 당하는 장면 등 시사회를 보면서도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한 장면이 많아 감독님께 여쭤보고 싶은 정도''''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혈의 누''''는 ''''번지점프를 하다''''를 연출했던 김대승 감독의 작품으로 조선시대 한 섬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을 두고 수사관인 원규(차승원 분)와 섬의 유지인 인권(박용우), 비밀을 간직한 몸종 두호(지성)가 물고 물리는 스릴러 작품이다.

    흔치 않은 사극 스릴러물인 ''''혈의 누''''는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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