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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소통의 장 '정책네트워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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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소통의 장 '정책네트워크 세미나' 개최

    (사진=광주광역시의회 제공)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22일 오후 1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네트워크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동찬 의장을 비롯한 23명 의원들과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된 5개분과 정책네트워크 위원 30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의회운영분과는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운영을 통해본 공적개발원조' 등 4건을, ▲행정자치분과는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계획과 개선과제' 등 5건을, ▲환경복지분과는 '기후변화와 녹색문화' 등 5건을, ▲산업건설분과는 '광주지역화폐의 보완점과 개선방향' 등 4건을, ▲교육문화분과는 '교권과 학생인권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지원방안' 등 3건을 공유했다.

    또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광섭 정책위원(행정자치분과)이 '자치분권 개정안 및 향후 추진 방향', 함철호 정책위원(환경복지분과)이 '광주광역시 복지혁신권고안'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동찬 의장은 "정책네트워크가 광주공동체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지역 현장의 미비점을 개선해 나가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살려 광주시의 미래 비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요시책에 대한 연구와 자문 기구로 출범했으며 광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광주시의 주요정책에 대한 연구와 주요정책 제안, 조례제정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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