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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분데스리거’ 정우영의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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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분데스리거’ 정우영의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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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많은 축구팬의 기대를 받는 정우영(왼쪽)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 후반 45분을 소화하며 도움 한 개를 기록했다.(사진=대한축구협회)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하는데… 부족한 게 많았어요. 더 노력해야죠”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는 정우영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발탁될 연령대 선수 중 가장 큰 주목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 2연전을 위해 소집된 선수 가운데 미드필더 한정우(FC카이랏)와 수비수 이상민(V-바렌 나가사키)과 함께 세 명뿐인 해외파다. 그중에서도 큰 무대라고 평가받는 유럽 주요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정우영이 유일하다.

    이 때문에 11일 경기도 화성의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은 정우영의 출전 여부, 그리고 활약상에 큰 관심이 쏠렸다.

    이날 경기에 김학범 감독은 긴 비행시간에 이어 시차 적응을 해야 했던 정우영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대신 카자흐스탄리그에서 뛰는 한정우가 전반 45분을, 정우영이 후반 45분을 나눠 뛰도록 했다.

    비록 상대가 전반 40분의 퇴장으로 1명이 부족한 상태였지만 정우영은 투입 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후반 30분 김진규(부산)의 쐐기골을 이끌어 내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골까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3대1로 역전승하며 쉽지 않은 2연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출발했다.

    경기 후 만난 정우영은 “경기력 부분에서는 좋은 점도, 부족한 점도 있었는데 팀이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교 졸업 후 곧장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입단하며 국내에서는 정우영의 경기를 볼 기회가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우영의 45분은 의미가 컸다.

    정우영은 “부족한 점이 많았다. 더 노력해야 한다. 공격수는 골을 넣고 포인트로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면서 “감독님께서 원하는 걸 많이 보여주려고 한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꼭 올림픽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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