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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 진출한 가수 보아(BoA)가 글로벌 UCC 사이트인 ''유튜브''의 라이브 이벤트 ''유튜브 라이브(''YouTube Live)''를 통해 전세계 1473만 유저에게 미국 데뷔곡 ''''잇유업(Eat You Up)''''을 소개했다.
유튜브 라이브는 전세계 유튜브 유저들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릴레이로 열린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까지 진행됐다.
보아는 여기에서는 샌프란시스코 공연에 이은 일본 도쿄 공연의 오프닝 가수로 무대에 올라 유튜브에 접속한 1473만(동시 접속자 수) 유저들에게 본인의 데뷔곡 ''''잇 유 업''''을 알렸다.[BestNocut_L]
보아는 ''''샌프란시스코의 라이브 공연은 굉장했다. 잠시 후 유튜브 라이브 일본공연을 통해 저의 미국 데뷔곡인 ''''잇 유 업''의 첫무대를 공개한다. 기대해 달라''''는 영상메시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와 도쿄 공연장을 연결하는 MC역할도 담당했다.
보아는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무대에 올라 ''''잇 유 업''''의 첫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히트곡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도 일본어로 불렀다.
보아의 동영상은 24일 오후까지 25만건이 넘는 재생 횟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댓글 역시 1000여개 이상 달렸다.
유저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낫다" "댄스가 파워풀하다" 등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의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보아의 이미지는 귀엽고 파워풀한 것인데 섹시한 노래를 부르는 게 이상하다" 등 냉정한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