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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하루 앞두고 귀성객 이동…대구·경북권 고속도로 곳곳 정체



대구

    추석 하루 앞두고 귀성객 이동…대구·경북권 고속도로 곳곳 정체

    12일 오후 4시 귀성행렬로 차량 정체가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나들목. (사진=한국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캡쳐)

     

    추석을 하루 앞둔 12일 귀성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곳곳에 교통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정체가 심하다.

    북대구나들목과 도동분기점 인근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나들목~문경새재터널 하행선도 차량이 많아 서행하고 있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영천방향 평호터널에서 군위분기점까지 10km 구간의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오후 4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5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 시내 도로는 현충로, 신천대로를 중심으로 정체가 발생하고 있지만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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