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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조직 개편 '업무효율 강화'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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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 조직 개편 '업무효율 강화' 중점

    2본부 2실 1위원회 1연구소 체제 도입..'업무효율화 제고, 정책 기획 지원 강화'

     

    강원문화재단(김필국 대표)이 대표이사 체제 도입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5일 강원문화재단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책임경영체제 대표이사제 전면도입에 따라 기존 1처(사무처) 1소(문화재연구소) 1위원회(강원영상위원회) 조직을 2본부 2실 1위원회 1연구소 체제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세부 업무의 중복 개선 등을 통한 업무효율화 제고와 정책 기획, 문화예술 지원 기능 강화가 핵심이다.

    사무처 산하 문예진흥실을 경영기획본부, 문화사업본부로 분리하고 경영기획본부 안에 정책기획, 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경영기획팀, 커뮤니케이션팀을 신설했다. 지출업무 투명성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재무회계팀도 새로 만들었다.

    문화사업본부 안에는 문화접근성과 다양성에 기반한 지원기능을 높이기 위해 창작지원팀, 문화접근성팀, 교류협력팀을 신설 운영한다.

    사무처에 포함됐던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 강원국제예술제운영실을 비롯해 별도 운영해온 강원문화재연구소, 강원영상위원회는 현 체제를 유지한다.

    지난 3일 취임한 김필국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제 도입에 맞춰 그동안 미루어져왔던 조직개편을 시행해 조직의 효율성과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문화재단 인사>

    ▶경영기획본부장 김현숙 ▶경영기획팀장 정인금 ▶재무회계팀장 오경숙 ▶커뮤니케이션팀장 정인금(겸직)

    ▷문화사업본부장 고성은 ▷창작지원팀장 서하나 ▷문화접근성팀장 고성은(겸직) ▷교류협력팀장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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