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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슈팅 13개’ GK가 만든 인천-제주의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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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효 슈팅 13개’ GK가 만든 인천-제주의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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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정산과 제주 오승훈, 각각 상대 유효슈팅 7개, 6개 선방쇼
    상주 골키퍼 윤보상도 멋진 선방으로 포항전 승리 견인

    인천 골키퍼 정산은 제주의 유효 슈팅 7개를 모두 막고 귀중한 홈 경기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그야말로 선방쇼다. 강등권 두 팀의 치열한 생존 싸움은 골키퍼 선방쇼로 빛을 더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치열한 강등권 탈출 경쟁을 하는 두 팀의 대결은 어느 한 팀이라도 승점 3점을 가져가야 하는 싸움이었다. 그래서 이 경기는 더욱 뜨거운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전, 후반 90분 동안 두 팀이 시도한 총 슈팅만 총 32개. 홈팀 인천이 17개, 원정팀 제주가 15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이 가운데 유효슈팅은 제주가 7개, 인천이 6개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어느 한 팀도 승점 3점을 가져갈 수 없었다. 두 팀의 골키퍼 정산(인천)과 오승훈(제주)이 경기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엄청난 선방쇼를 선보이며 팀 패배를 막았다. 덕분에 모든 교체카드를 공격적으로 활용한 인천과 제주 모두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시즌 중 이적하는 변수에도 제주 골키퍼 오승훈은 울산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선방을 펼치며 인천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 확보에 앞장섰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결국 11위 인천은 4승7무15패(승점19), 최하위 제주는 3승9무14패(승점18)가 되며 10위 경남(3승10무13패.승점19)와 함께 뜨거운 강등권 탈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상주종합운동장에서는 상주 상무가 전반 9분에 나온 윤빛가람의 선제골과 후반 34분 박용지의 결승골을 묶어 포항 스틸러스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역시 상주 골키퍼 윤보상이 포항의 유효 슈팅 8개를 1실점으로 막는 맹활약을 펼치며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포항 골키퍼 류원우도 경기 막판 목 부상을 안고 뛰는 투혼을 선보였지만 아쉬운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상주는 이 승리로 11승5무10패(승점38)가 되며 대구FC(승점37)와 수원 삼성(승점35)을 밀어내고 5위로 뛰어올랐다. 포항은 8승5무13패(승점29)로 치열한 중위권 싸움 합류가 불발됐다.

    상주는 윤빛가람의 선제골과 박용지의 결승골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골키퍼 윤보상의 든든한 선방이 없었다면 자칫 안방에서 패할 수도 있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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