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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중간 환율 달러당 7위안 돌파, 위안화 가치 추가 하락 우려

中 인민은행 중간 환율 달러당 7위안 돌파, 위안화 가치 추가 하락 우려

  • 2019-08-08 10:59
(사진=연합뉴스 제공)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8일 고시한 중간 환율이 전날 6.9996위안보다 0.06% 오른 7.0039위안을 기록하며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했다.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달러당 7위안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기준환율 역할을 하는 중간 환율마저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하면서 추가적으로 위안화 약세가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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