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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이나 학생들이 일정기간 합숙하며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영어 구사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체험마을이 오는 10월 송파구 풍납동에 문을 엽니다.

영어체험마을은 부지 5천여평에 연면적 3천 8백여평인 옛 외환은행 합숙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하루에 4백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영어체험마을에는 숙소와 연구실, 강의실 외에 편의점이나 우체국 등의 생활 체험공간이 함께 들어서 합숙기간 동안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에서 외국어 사용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영어체험마을에는 학생과 교사, 관광사업 종사자나 택시운전사, 일반인 등이 참가하게 되며 비용은 한달 합숙을 기준으로 50만원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CBS전국부 이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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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상식이통하는사회2021-01-27 11:25:19신고

    추천1비추천3

    기후변화는 코로나와 깊은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