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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中 환율조작국 지정' 관련 상황점검회의



금융/증시

    한은, '中 환율조작국 지정' 관련 상황점검회의

    美,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아시아 주가 하락 (자료사진=AP/연합뉴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미중 갈등이 끝없는 격화 양상을 보이자 한국은행이 긴급히 상황점검에 나섰다.

    한은은 6일 오전 9시30분 이주열 총재 주재로 미국 주식시장 급락 및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과 관련해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윤면식 부총재, 유상대·박종석·이승헌 부총재보, 서봉국 외자운용원장, 이환석 조사국장, 김현기 금융시장국장, 양석준 국제국장 등이 참석한다.

    미국의 대중 추가관세 부과, 중국의 달러환율 7위안 돌파로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2.9% 빠지는 등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미국은 다시 중국을 환율조작국에 지정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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