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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원 "한국당 고발해놓고 출석안하는건 괴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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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우상호 의원 "한국당 고발해놓고 출석안하는건 괴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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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의원들, 선진화법 따라 당당히 조사 받아라"
    '나경원 모욕' 고발 관련 "비유적 표현으로 고발한 것은 과도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고발'관련 수사를 받기 위해 29일 오후 영등포 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충돌' 관련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29일 경찰에 출석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법안을 정상적으로 접수하려는 의원들을 물리적으로 막은 쪽은 오히려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 쪽"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한 의원조차 출석을 안 하는 건 괴이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의원들은 자신들이 만든 선진화법에 의해 당당하게 조사를 받으라"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지난 4월 의안과 사무실 점거 당시 한국당 의원들에게 폭력행위를 한 혐의에 대해서도 "물리적 충돌이 없었기 때문에 폭행으로 고발당할 이유가 없다고 해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모욕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 "정치권에서 늘 있을 수 있는 비유적 표현을 한 것인데 그걸 고발한 것은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우 의원은 지난 4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제가 봤을 때 나 원내대표가 지금 좀 미친 것 같다"고 발언해 한국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민주당 김두관·이종걸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오는 31일 민주당 김한정·신경민·이철희 의원과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줄줄이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금까지 민주당 백혜련·송기헌·윤준호·표창원·홍영표 의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6명에 대한 피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현재까지 한국당 의원들은 아무도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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