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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 경찰 수사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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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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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 경찰 수사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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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씨 대면조사 마쳐…의혹·행적 등 전방위 조사
    아들 죽였다던 현 남편과 다음주 대질조사…경찰, "이달말 사건 마무리"

    (사진=자료사진)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1일 고 씨를 상대로 10시간 동안 의붓아들 사망 사건에 대한 대면조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 첫 대면 조사를 시작으로 5번째 조사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의붓아들 사망 전후 고 씨 부부의 행적과 고 씨를 아들 살해 혐의로 고소한 현 남편 A(37)씨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한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씨는 전 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 일체의 진술을 거부해왔던 것과는 달리 의붓아들 사망 사건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비교적 성실하게 조사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면조사를 끝으로 고 씨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친 경찰은 A씨와 일정을 조율해 다음 주 대질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A씨는 지난 달 13일 아들을 살해한 정황이 있다며 고 씨를 검찰에 고소한 뒤 각종 의혹을 제기해 왔다.

    (사진=자료사진)
    경찰은 이들의 대질조사를 통해 의혹과 진술의 진위 여부 등을 따져본다는 계획이다.

    이어 그동안 확보한 진술과 증거 등을 토대로 늦어도 이달 말까지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후 고 씨 부부의 행적과 A씨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인 조사를 벌였다"며 "고씨와 A씨의 대질조사를 통해 진위 여부를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2일 고유정의 의붓아들(6)이 제주에서 온 지 나흘 만에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되자 수사에 나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질식사였고, 특별한 외상이나 특이 약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반응이 나오는 등 경찰 조사를 받아온 A씨는 지난 달 13일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전 남편 살해 혐의로 이미 구속된 고 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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