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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신곡 ''총 맞은 것처럼'', 제목이 좀 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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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신곡 ''총 맞은 것처럼'', 제목이 좀 세죠?"

    • 2008-11-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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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집 타이틀곡 직설적인 제목 화제…"창작자 의견 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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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백지영(32)가 7번째 정규 앨범 ''센서빌러티(Sensibil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백지영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백지영은 성대결절 수술 후 녹음한 음반을 처음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화제가 된 것은 타이틀곡의 제목. 직설적인 제목 ''총 맞은 것처럼''은 마치 머리에 총을 맞은 것처럼 이별 후 아무런 생각이 없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방시혁이 이 노래의 작사와 작곡도 했다.

    백지영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제목이 조금 세서 나도 걱정을 했다"며 "처음에는 ''총''이 아니라 ''종''으로 바꿔 ''종 맞은 것처럼''으로 하자고 했다. 그러나 창작자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BestNocut_L]

    ''총 맞은 것처럼''은 음반 설명에서도 ''모던 신파곡''이라고 표사돼 있을 정도로 애끓는 감성 발라드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탤런트 박정철이 백지영과 호흡을 맞춰 연기를 펼쳤다.

    백지영은 이번 앨범에서 하우스-일렉트로닉 넘버 ''입술을 주고''도 선보였다. 관능적인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팬들에게 공개된 ''입술을 주고''는 1~4집에서 라틴 댄스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던 백지영의 과거 모습이 연상되는 노래다.

    백지영은 "이번 앨범은 많은 변화를 추구한 음반이다"며 "성대 수술 후 음색이 맑아졌다. 이를 이용해 다양한 음악을 수록했다"고 소개했다.

    영상으로 팬들을 만난 프로듀서 방시혁은 "기존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실험적인 음악들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개그맨 윤정수가 진행을 맡았다. 수록곡 ''밤새도록''을 피처링한 남성그룹 2AM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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