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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렬 입담 通했다

    • 2008-11-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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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성인시사 버라이어티 ''조선남녀 상렬야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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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지상렬이 메인 MC로의 능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달 KBS JOY 자체제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성인시사 버라이어티 ''조선남녀 상렬야사''가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조선남녀 상렬야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 남녀들의 밤 문화와 백태들을 지상렬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파헤치며 성 의식을 집어보고 풍자한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첫선을 보인 후 호평에 힘입어 정규편성이 확정된 것. [BestNocut_R]

    지난 7일 첫 촬영을 마친 MC 지상렬은 매끈하고 완성도 높은 진행으로 인정 받으며,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상렬 외에 염경환, 김선영, LJ 이주연, 미스타 타이푼 등이 합세해 입담과 호흡을 자랑했다.

    한 관계자는 "첫 촬영에서 지상렬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순발력과 거침없는 입담 실력을 뽐내는 한편 진지하면서도 재미를 이끌어내는 진행으로 밤 문화를 잘 풀어갔다"고 칭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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