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의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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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선보인 강렬한 화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 촬영장에서 있었던 뒷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데뷔 20년 차 프로 모델인 한혜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바디페인팅 누드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SNS를 통해 "두피에서 귓속까지…스태프들이 너무 고생", "의자야 너도 고생 많았다", "사랑해요. 조성임 두피 케어 선생님들"이라며 화보 촬영이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줬다.
'하퍼스 바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장시간의 촬영과 전신 분장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데뷔 20년 차 프로 모델다운 태도를 보였다.
한편 한혜진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