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소장 백학순)는 오는 20일 오후 세종연구소 대강당에서 '세종국가전략연수과정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국가전략연수과정 25주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모든 수료생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개최된다.
세종연구소는 국정운영의 핵심 리더를 양성할 목적으로 1995년 '세종세계화연수'과정을 개설하여 공무원과 공기업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정책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연수를 실시해 왔다.
이후 세종국가전략연수과정으로 발전시켜 2018년까지 총 24기수 1,1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현재 25기에 88명의 공직자 등이 연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