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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신화를 이룩한 민트패스(대표 양덕준)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기기 ''민트패드''를 출시했다.
지난 5일 홈페이지(www.mintpass.co.kr)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민트패드는 3000명이 동시 접속할 만큼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민트패드는 어떠한 작업 중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전자 메모기기로 MP3, 동영상, 카메라, 녹음, 명함, 스케줄 관리 기능은 기본이며, Wi-Fi가 내장되어 무선랜을 통해 편리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으로 음악은 30시간 이상, 5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민트패드만의 AD-HOC 기능을 통해, 30m내의 교실, 사무실에서 민트패드 사용자간 메모 및 그림을 주고 받을 수 있다.[BestNocut_R]
10일, 민트패스 홈페이지와 GS홈쇼핑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하며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GS이샵 샵플레이에서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문의 ㅣ 02-3271-7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