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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윤상현, 결혼 5년 만에 첫 술자리 가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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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윤상현, 결혼 5년 만에 첫 술자리 가진 사연

    메이비(왼쪽), 윤상현 부부(사진=라리스튜디오 제공)

     

    부부 사이인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가사 메이비가 결혼 5년 만에 첫 술자리를 가진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9일(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단유(모유 수유를 마침) 기념 파티가 공개된다.

    '동상이몽'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메이비는 단유를 기념해 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에 부부는 삼남매를 일찍 재우기 위한 합동작전을 펼친다. 윤상현은 메이비가 아이들을 재우는 틈을 타 옥상에 둘만의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사진=SBS 제공

     

    윤상현은 모유 수유 때문에 매운 음식을 멀리했던 메이비를 위해 매운 음식 3종 세트를 준비했다. 이는 가공식품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추가해 요리한 것으로, 메이비는 "고마워서 더 맛있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날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샴페인을 꺼내 단유를 자축했다. 결혼 뒤 5년 만에 처음으로 가진 부부의 술자리인 만큼, 평소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4년 4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듬해 2월 결혼했다. 이후 2015년 12월에 첫째 딸을, 2017년 5월 둘째 딸을, 지난해 12월 셋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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