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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된 배우' 故 김영애 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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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와 영화 오가며 연기 인생 펼쳐
    투병 중에도 연기 열정 놓지 않아

    배우 고 김영애의 발인식이 지난 2017년 4월 1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
    마지막 순간까지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배우 김영애가 세상을 떠난 지 2주기가 됐다.

    고(故) 김영애는 지난 2017년 4월 9일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김영애는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다. 이후 2016년 겨울 병세가 악화됐지만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년 8월 27일~2017년 2월 26일 방송)에 출연하며 마지막까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드러냈다.

    영화 '변호인'에서 순애 역으로 열연을 펼친 고 김영애 (사진=NEW 제공)
    김영애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수사반장', MBC '청춘의 덫'(1978년 방송), KBS2 '빙점', SBS '모래시계', MBC '로열 패밀리' 등 다양한 역할로 85개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에서도 특별 출연한 작품까지 포함해 '카트', '변호인', '허삼관', '판도라' 등 56개 작품에서 호연을 펼쳤다. 영화' 변호인'으로는 2014년 제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제51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휩쓸었다.

    김영애는 투병 중에도 연기를 멈추지 않았던 공적을 인정받아 사망 후 방송 진흥 유공자로 선정, 3등급 보관문화훈장을 아들이 대리 수상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경기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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