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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동해안 산불, 삶의 터전 잃은 강원도민



사회

    최악의 동해안 산불, 삶의 터전 잃은 강원도민

    4일 저녁 7시17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도로변 변압기 폭발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고성을 넘어 속초 도심까지 집어 삼켰다.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진 5일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에서 주민이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민 기자)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진 5일 소방대원들이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진 5일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에서 주민이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민 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속초시 등 인근 도시로 번져 대피령이 내려진 5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한 야산에 불이 번지고 있다. (박종민 기자)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진 5일 소방대원들이 강원 속초시 노학동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진 5일 소방대원들이 강원 속초시 노학동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속초시 등 인근 도시로 번져 대피령이 내려진 5일 강원 속초시 영랑동 한 건물이 불타고 있다. (박종민 기자)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속초시 등 인근 도시로 번져 대피령이 내려진 5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한 민가가 화염에 휩싸여 있다. (박종민 기자)

     

    밤새 계속된 산불에 고성과 속초 지역의 휴교령이 내려진 5일 강원 속초시 영량초등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다. (박종민 기자)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진 5일 시민들이 불과 연기를 피해 강원 속초시 생활체육관에 대피해 있다. (박종민 기자)

     


    4000여명 가까운 주민들은 인근 초등학교와 체육관 등으로 대피했고 미처 집을 떠나지 못한 이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
    현장대책본부는 아침 6시를 전후해 소방헬기와 진화 인력을 대거 투입해 큰 불길을 잡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헬기 24대, 진화차량 77대, 인력 9541명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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