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선주문 268만장을 돌파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선주문량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앨범 유통사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CD와 바이닐(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중이다.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4월 12일 발매된다.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낸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방탄소년단은 4월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인기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