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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새 역사 쓰겠다” 끝나지 않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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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의 새 역사 쓰겠다” 끝나지 않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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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창립 50주년 맞아 첫 통합우승에 강한 의지

    대한항공 부임 후 매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박기원 감독은 창단 첫 V-리그 통합우승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제시했다.(사진=한국배구연맹)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박기원 감독 체제로 맞는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이자 창단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의 최종 승자가 됐던 대한항공은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박기원 감독 부임 후 매 시즌 트로피를 들었다. 부임 첫 해였던 2016~2017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했고, 2017~2018시즌에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올 시즌 다시 한번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오랜 지도자 경력을 살려 ‘2등’ 이미지가 강했던 대한항공을 ‘최강’ 반열에 올려놓은 박기원 감독이지만 노익장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 5개월 동안 하루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우승”이라고 평가한 박기원 감독은 “나에게도, 팀에게도 특별한 선물이다. 선수들이 아픔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원 감독은 지난 두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 역사’를 향한 분명한 도전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대한항공 와서 징크스를 잘 깨고 있다.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다. 그걸 깨야 한다”고 강조한 박기원 감독은 “체력과 기술, 멘탈 면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 모두 목표하는 건 힘든 일이다. 다만 나도 예상 못 한 경기력을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다.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올해가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인데 대한항공 배구단의 새 역사를 쓰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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