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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방송 태도 도마 위…"무례했다"

배우 이주연(사진=자료사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무례한 방송 태도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주연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함께 자리한 배우 송재림이 최근 출연작 관련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다른 게스트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사회자 김구라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느냐고 묻자 이주연은 "건조하다"며 "송재림 오빠 이야기가 지루해서 건조하다고 했다"고 답했다.

머쓱해진 송재림이 "초면에 죄송하다"고 하자 이주연은 재차 "송재림 오빠 말투가 느릿느릿해서 지루하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이주연은 자신의 에피소드를 두고 김구라가 "건조하다"고 말하자 "촉촉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사회자들에게 "말 많이 걸지 말아 달라"고 주문하는 등 떼쓰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주연 SNS에 찾아가 댓글로 이같은 방송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다른 사람들한테 너무 무례하게 굴어서 놀랐네요"라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선배면 후배들 토크할 때 더 잘 들어주고 해야지 말 끊고 잡담하고 집중 안하는 모습 보기 안 좋음"이라며 "앞으로 제대로 된 콘셉트 잡고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음"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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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TheXFiles2020-08-03 14:11: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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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에게 2000만원을 왜 주지? 그 큰돈을.. 이게 이해가 안감...

  • NOCUTNEWS취적비취어2020-08-03 12:02: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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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경위 자네가 독신이었다면 충분히 자네 설명이 일리가 있을수도 있겠으나, 가정이 있어다면 그건 자네 잘못이겠구먼. 아무리 간통죄가 없어졌다한들 도덕적 규범과 민사상의 손배소는 남아 있다네

  • NAVER모래시계2020-08-03 11:31:11신고

    추천7비추천4

    위력을 이용한 성폭행, 성추행을 조사할 때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다.
    피해를 호소하는 쪽에서 먼저 이 위력의 덕을 보고자 먼저 접근하거나 추행 및 폭행의 댓가로 위력을 이용해 먹다가 어느 한 순간 더 이상 위력이 불필요하게 되거나 더 이상 위력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위력자를 상대로 미투 아닌 미투를 제기하고 있는건 아닌지...
    이 부분을 반드시 조사해서 명백히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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