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경
충북도교육청은 5일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 체육활동, 현장학습 등의 실외수업을 금지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체육활동, 현장학습 등의 실외수업을 금지하도록 했으나 단축수업과 휴업 권고는 하지 않았다.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학생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단축수업과 휴업 권고도 가능하지만 상황을 더 지켜본 뒤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