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는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아산 예은교회 임헌준 목사는 2월 15일 오후 1시 30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3연수실에서 '성경과 불경. 그 편찬과 권위'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강사인 임헌준 목사가 1강 '성경과 불경 그 편찬과 권위', 2강 '왜곡과 오해 바로잡기'를 주제로 강의를 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강 왜곡과 오해 바로잡기에서는 '성경의 상당 부분이 불경을 베낀 것이다', '예수님이 인도에 가셔서 법화경을 공부하셨고 그 결과가 복음서에 반영됐다', '불경에 하시야 소래 오도무유지등야라는 말이 있다' 등 세간에 잘 못 알려진 내용을 바로잡는 내용의 강의가 진행된다.
임험준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3월 12일에는 '하나님과 부처님, 창조설과 연기설'을 주제로, 4월 30일에는 '구원과 해탈, 영원과 무상'을 주제로, 5월 14일에는 '부활과 윤회, 천국과 지옥'을 주제로, 6월 16일에는 '계명과 계율, 예배와 법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한다.
또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인근 외암커뮤니센터에서 목사와 사모, 전도사와 신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사 세미나도 개최한다.
임헌준 목사
고교 때부터 불교에 심취했던 임헌준 목사는 대학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 진학해 대학 1학년 때 군종장교(군승) 후보생이 되었지만 대학 졸업후 아산 보문사에 머무는 동안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한 뒤 군법사 후보생 자격을 반납하고 사병으로 군복무를 한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또 3년의 직장 생활 뒤 호서대학교 대학원 신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한신대 신대원 총회 위탁과정을 수료한 뒤 2000년 기장 대전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