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자료사진/이한형 기자)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1주 연속 최다 득표자 자리를 지켰다.
5일 아이돌차트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2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5만6195명의 참여를 받아 41주 연속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후 세계 최단 시간인 11시간 36분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불러 모으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아이돌차트 12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4만2162명), 뷔(3만432명), 정국(1만2809명) 등이 강다니엘의 뒤를 이었다. 아울러 워너원 하성운(9428명), 라이관린(6994명), 박지훈(5276명),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4829명), 워너원 박우진(4788명), 황민현(3659명) 등이 톱10에 올랐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달 31일부로 공식 해산했다. 워너원 측은 "멤버들은 1월 열리는 각종 가요 시상식과 마지막 공식 스케줄이 될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