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황금돼지띠 해인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돼지띠인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이엠은 1일 소속사를 통해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인 만큼 모든 분들이 황금돼지처럼 풍족하고 풍만한 2019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996년 1월생으로 돼지띠인 아이엠은 음악적 재능과 더불어 최근 BBC 라디오 방송 인터뷰 등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행보를 견인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전 세계 20개 도시 25회 공연을 벌인 월드투어 '더 커넥트'(The Connect)와 미국 6개 도시에서 펼친 연말쇼 '징글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5일에는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콘 '소풍'을 진행한다.
아이엠은 "올해도 몬베베(팬클럽)로 시작해 몬베베로 끝날 수 있도록 새해 시작을 팬콘으로 팬들과 만난다"며 "사랑하는 몬베베와 새해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팬콘을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성장돌'이라는 별명처럼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몬스타엑스로 2019년을 가득 채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