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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37년전 SM 같은 기획사 꿈꾼 야심 많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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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37년전 SM 같은 기획사 꿈꾼 야심 많던 청년"

    • 2008-10-14 13:28

    이수만과 함께 그룹 했던 ''4월과 5월'' 백순진, 라디오 방송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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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를 풍미한 포크남성듀엣 ''4월과 5월''의 멤버 백순진이 1기 ''''4월과 5월''''을 같이한 이수만 현 SM엔터테인먼트 회장에 대해 "야심이 많던 청년"이라고 회고했다.

    백순진은 최근 CBS 표준 FM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에 출연해 "이수만과 나는 이미 37년전 지금의 SM엔터테인먼트 같은 음악기획사를 꿈꾸며 사업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었다''''며 "이수만은 음악에 야심이 많던 청년이었다"고 말했다.

    백순진은 라디오에서 ''''나는 작사, 작곡, 편곡을 다 했지만 혀가 짧아 노래를 잘하는 파트너가 필요했다''''며 "노래를 잘하는 젊은이로 소문난 이수만을 소개받아 ''4월과 5월''을 결성하게 됐다"고 이수만을 만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수만은 건강상의 문제로 3개월만에 그룹에서 탈퇴했고 다른 멤버인 김태풍, 김정호가 ''4월과 5월''에 영입됐다. [BestNocut_L]

    이수만은 21세이던 70년대 초 ''4월과 5월''로 데뷔, 가수 생활을 하다 SM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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