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테이 · 제시카 고메즈, 짜릿한 석양 키스신



연예 일반

    테이 · 제시카 고메즈, 짜릿한 석양 키스신

    • 2008-10-07 11:58

    한강 둔치서 티저 영상 위한 키스신 연출

     


    발라드 황태자 테이(25)와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했다.

    테이와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달 말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앞 한강 둔치에서 2시간에 걸쳐 키스신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이달 말께 발매되는 테이 5집 ''테이 위드 키스'' 음반의 티저 광고 제작을 위한 것이다. [BestNocut_R]

    테이는 "세계적인 모델답게 제시카 고메즈가 자연스럽게 키스신 연기를 해 실제 애인같이 느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시카고메즈 역시 "단순한 광고 촬영을 넘어 테이의 음악팬으로 출연하게 됐다"면서 "테이가 매너있는 뮤지션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테이는 제시카 고메즈와 홍대 앞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친분을 쌓았다.

    이번 티저광고 촬영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 고메즈''''를 통해 오는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밤 11시 방영될 예정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중국계 싱가포르인 어머니와 포르투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 보그, 글래머, DKNY Jeans, 리바이스 등의 모델로 미국에서 주목받았고,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테이는 오는 10월말 1년 7개월만에 5집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