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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클럽·청불·시리즈…2018 추석특선영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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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클럽·청불·시리즈…2018 추석특선영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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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택시운전사' 등 편성
    '미녀와 야수'부터 '범죄도시'까지…등급제한 없는 화제작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와 올 상반기 최신작들도 준비

    5일 간의 추석 연휴를 맞이해 TV 방송사들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특선영화들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부터 어른들을 위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까지, 한가위만큼 풍성한 추석특선영화들을 소개한다.

    ◇ 2018 상반기에서 온 최신작들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1일 오후 11시 JTBC는 손예진과 소지섭 주연의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방송한다.

    동명 일본 소설이 원작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여자와 그 여자와 다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과 소지섭의 멜로 호흡이 안방극장에도 설렘을 전할 예정.

    22일에는 류승룡이 초능력자로 활약한 영화 '염력'과 김태리·류준열·진기주 세 배우가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아낸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염력'은 JTBC에서 오후 11시, '리틀 포레스트'는 SBS에서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디즈니부터 '청불'까지…'극과 극' 특선영화들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디즈니 및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들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채널A는 22일 낮 1시 30분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를 준비했다. 지난해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현대 감수성에 맞게 잘 각색된 환상적인 뮤지컬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BS1은 어린이 시청자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추석 특선영화로 꾸렸다. 24~25일 양일에 걸쳐 오후 5시 30분에 팬더 포의 모험 이야기를 그린 '쿵푸 팬더' 시리즈 1·2편을 방송한다. 26일 낮 12시 10분에는 노래하는 요정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24일 밤에는 어른들을 위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tvN은 이날 오후 11시 지난해 추석, 700만 관객을 돌파해 깜짝 흥행한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를 방송한다. 영화는 중국 신흥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형사의 활약을 그리면서도 코믹한 요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상영 당시 수많은 유행어들을 배출해 내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지난해 개봉한 또 다른 화제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MBC에서 오후 11시 55분에 만날 수 있다. 설경구·임시완 주연의 이 영화는 상영 당시에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이후 '불한당원'이라고 불리는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해 재평가받은 작품이다. 감옥 속에서 펼쳐지는 두 배우의 밀도높은 브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다.

    ◇ 2017 점령한 화제작들

    2017년을 뜨겁게 달군 천만 영화들을 비롯한 화제작들도 TV에서 만난다.

    24일 MBC는 오후 8시 35분 영화 '군함도'를 방송한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군함도 탄광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린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시 일본인 대 조선인보다 조선인 대 조선인의 갈등을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지만 류승완 감독은 역사 속 실재한 '친일파'에 대한 영화적 메시지였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8시 45분 SBS는 배우 나문희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승부를 건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과거가 아닌 현재를 갈아가는 할머니들의 삶을 현실감있게 조명하며 '위안부' 소재 영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과거를 숨기고 살아 온 나옥분 할머니와 점점 진심어린 조력자로 변해가는 공무원 박민재의 연대가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지난해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두 편의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과 '택시운전사'는 모두 26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국내 영화 최초로 쌍천만 시리즈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죄와 벌'은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화다. 저승세계를 배경으로 귀인 김자홍의 7개 지옥 속 재판을 다루면서 인간의 용서와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각기 다른 색채로 구현된 7개 지옥과 저승 생물들, 저승차사들의 액션이 볼거리를 더한다. '신과하께-죄와 벌'은 SBS에서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는 JTBC에서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세상에 처음 알린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실화를 담아냈고, 배우 송강호가 위르겐 힌츠페터를 광주에 데려다 준 택시운전사 김사복 역을 연기해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 영화관 못지 않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들

    한가위를 맞이해 화려한 액션과 기술로 중무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들도 엄선됐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파이 액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24일 EBS1에서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올해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전작으로 2015년 개봉 당시 주인공 톰 크루즈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600만 관객을 돌파했었다.

    같은 날, KBS2에서는 오후 7시 50분 마블 시리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선보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가 되는 우주 괴짜들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

    KBS2에서 방송될 할리우드 시리즈 영화는 하나 더 있다. '트랜스포머'의 가장 최근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다. 인간과 갈등을 빚게 된 옵티머스 프라임이 위기 속에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당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트랜스포머'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7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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