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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국내외 230개 팀 참가



강원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국내외 230개 팀 참가

    '길, 사람, 소통' 주제로 시민과 함께

    (사진=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주최측 제공)

     

    원주의 대표 축제인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국내외 총 230개 팀, 1만 4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9월 11일부터 6일간 개최된다.

    '길, 사람, 소통'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18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원도심인 원일로 구간과 특설무대 등지에서 참가팀들이 모여 춤과 음악으로 가득 찬 축제를 벌인다.

    총 230개 팀, 1만 4천여 명이 1억 8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겨루게 되며 해외 팀도 10여 개국에서 38개 팀, 1천 550명이 참가해 나라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주 무대는 따뚜 공연장으로 길이 120m, 폭 15m의 직사각형의 퍼레이드형 무대는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 이 밖에도 인근 잔디구장과 주차장에는 각종 체험존, 프리마켓, 먹거리존 등이 개설된다.

    대회 기간 중 함께 열리는 '다이내믹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인디밴드, 국악, 스트릿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무대를 함께 한다.

    시민의 참여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설된 '프리댄싱페스타'는 최소 5인에서 20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미 60여개 팀이 지원을 했고 1천 500만원 상금을 놓고 문화의 거리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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