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 - 인과 연' 스틸컷. (제공 사진)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2'는 오후 2시 40분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개봉 첫날인 지난 1일 124만명으로 오프닝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튿 날인 2일 107만 명을 추가해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3일째인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마땅한 경쟁작이 없어, 주말 사이에 600만 관객도 돌파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신과함께2'는 1000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키고 단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게 된 삼차사가 수홍(김동욱 분)을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