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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강원권 시사회 열기



강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강원권 시사회 열기

    강원CBS는 지난 12일 춘천 메가박스에서 CBS시네마 단독 수입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 시사회를 지역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사진=강원 CBS)

     

    CBS시네마 배급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 강원권 시사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0일 원주 롯데시네마와 12일 춘천 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목회자와 성도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 빛'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거나 신앙의 방황을 겪고 있는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답을 찾는 영화다.

    캠퍼스 안에 150년 간 자리를 지켜온 '성 제임스' 교회가 갑작스런 화재로 완전히 불탄 뒤 교회와 동료를 잃은 데이빗 목사가 위기와 절망을 겪으면서도 '신은 죽지 않았다'는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역대 기독교영화 흥행 TOP 10 시리즈 '신은 죽지 않았다'의 세번째 이야기로 지난 3월 북미 박스오피스 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를 관람한 박인관 춘천광염감리교회 목사는 "영화는 하나님의 존재와 일하심에 대한 부분을 정말 사실적으로 설득력 있게 펼쳐나갔다"며 "영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서로 배려하고 용납하고 용서하고 사랑을 베푸는 일만이 하나님 일하심 속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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